'불타는 트롯맨' 김종민 "불족발 장사만 7년, 피부 안 좋아져"

최혜진 기자 2023. 2. 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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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김정민이 불족발 장사를 하며 피부가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김정민은 "장사를 7년 했는데 불족발만 계속 구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종혁은 "방송을 하다 보면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피부 관리가 필수"라며 "먹는 것보다 발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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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김정민이 불족발 장사를 하며 피부가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준결승전이 공개되기 전 화장품 PPL 시간이 전파를 탔다. 김정민은 "장사를 7년 했는데 불족발만 계속 구웠다"고 말했다.

이어 "모공이 되게 좁은데 열이 많으니까 피지 분비량이 많아졌다더라. 그래서 안에서 피지가 쌓여서 피부가 안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종혁은 "방송을 하다 보면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피부 관리가 필수"라며 "먹는 것보다 발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의 조언에 따라 김정민은 "예뻐져라"고 말하며 화장품을 발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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