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조합 경비로 축·부의금 제공한 조합장 고발
이정은 2023. 2. 14. 21:55
[KBS 대전]세종시선관위는 조합 경비로 자신 명의의 축·부의금을 조합원에게 낸 혐의로 모 농협 조합장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조합장으로 재임 중인 2019년부터 최근까지 조합 경비로 조합원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축·부의금을 지출하면서 조합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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