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기록물 유네스코 유산 등재 추진 본격

김가람 2023. 2. 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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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과거사 해결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문화재청에 희생자 결정과 진상규명, 재판 등 4·3 기록물 3만여 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대상 기록물로 신청하고, 내일(15일)부터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온라인 응원 캠페인'도 시작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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