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물류센터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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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낮 1시 50분쯤, 영종도에 있는 물류센터 공사장 2층에서 63살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장에 추락 방지용 안전망이 없었던 점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이 넘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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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낮 1시 50분쯤, 영종도에 있는 물류센터 공사장 2층에서 63살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장에 추락 방지용 안전망이 없었던 점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이 넘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52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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