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만 줘도 여성들 질염·요로감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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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기를 락토바실러스 트루케어 Y젤'은 샤워 후 여성의 외음부에 발라만 주어도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의 생장을 저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젤이다.
메큐릭(대표 송경민)은 질염과 요로감염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닿기를 락토바실러스 트루케어 Y젤'을 개발하여 '질염 예방 및 재발 방지와 유해균 생장 저해가 가능한 젤'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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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기를 락토바실러스 트루케어 Y젤’은 샤워 후 여성의 외음부에 발라만 주어도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의 생장을 저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젤이다.
메큐릭(대표 송경민)은 질염과 요로감염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닿기를 락토바실러스 트루케어 Y젤’을 개발하여 ‘질염 예방 및 재발 방지와 유해균 생장 저해가 가능한 젤’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송경민 대표는 “질염은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하며, 항생제를 처방할 경우 유산균 등 유익균까지 파괴되어 재발성, 만성 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애초부터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Y존 건강 관리 제품에서 특정 균주의 이름을 사용하며 개발한 제품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어 “바이오 전공을 살려 Y존 면역력 강화 효과는 물론 세포독성시험을 통해 안전성 역시 확보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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