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 '빗썸 관계사 부당이득' 의혹 관련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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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강종현씨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SBS는 검찰이 전날 박민영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강씨가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로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검찰 조사에서 강씨의 혐의와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박민영을 출국 금지하고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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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강종현씨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SBS는 검찰이 전날 박민영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강씨가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로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검찰 조사에서 강씨의 혐의와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박민영을 출국 금지하고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민영 측은 지난해 9월 강종현씨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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