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민이 알아야 할 정책 홍보 최선 다하겠다”

2023. 2.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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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13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홍보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덕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3년 포천시 핵심사업 및 홍보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 현안을 두고 분기별 홍보협의회를 개최하고 적시의 홍보에 주력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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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포천시 홍보협의회 개최

[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13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홍보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덕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3년 포천시 핵심사업 및 홍보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2023년은 포천시 市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포천시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디지털시대 홍보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덕채 부시장은 “정책을 만들어도 시민이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어떻게 홍보해야 효율적이고 많은 시민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해 부서가 함께 협업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홍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정확하게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새로운 매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빠르고 정확하게 홍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 현안을 두고 분기별 홍보협의회를 개최하고 적시의 홍보에 주력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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