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맘카페' 사기꾼…이번엔 상품권 구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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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10만 원을 입금하면 13만 어치 상품권을 주는 식으로 상품권 구매를 권유했는데, 피해자들은 많게는 수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원 1만 5천 명이 넘는 유명 인터넷 카페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적은 돈으로 수익을 봤던 회원들은 점점 더 큰돈을 넣기 시작했고, 은행대출을 받거나 수억 원에 이르는 집 보증금까지 빼서 상품권 구매에 나섰습니다.
상품권을 물론 원금도 돌려 받지 못하게 된 이들은 검찰과 경찰에 카페 운영자를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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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맘카페' 회원들이 운영자로부터 상품권 사기를 당했다며 잇따라 고소장을 제출해 전국의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운영자는, 10만 원을 입금하면 13만 어치 상품권을 주는 식으로 상품권 구매를 권유했는데, 피해자들은 많게는 수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원 1만 5천 명이 넘는 유명 인터넷 카페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적은 돈으로 수익을 봤던 회원들은 점점 더 큰돈을 넣기 시작했고, 은행대출을 받거나 수억 원에 이르는 집 보증금까지 빼서 상품권 구매에 나섰습니다.
상품권을 물론 원금도 돌려 받지 못하게 된 이들은 검찰과 경찰에 카페 운영자를 고소했습니다.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김흥수 기자domd53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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