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부산 출신 조진웅, 돼지국밥 먹는 법 전수 “부추 꼭 넣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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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돼지국밥 먹는 방법을 전수했다.
2월 14일 방송된 네이버 NOW. '대외비'(감독 이원태) 무비토크에는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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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진웅이 돼지국밥 먹는 방법을 전수했다.
2월 14일 방송된 네이버 NOW. '대외비'(감독 이원태) 무비토크에는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이날 세 사람은 '대외비'와 관련된 키워드를 놓고 퀴즈를 풀었다. 특히 김무열은 키워드로 나온 '돼지국밥'을 하루에 4끼까지 먹었다고 밝히며 "매니저가 그때 많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 출신 조진웅은 돼지국밥 먹는 방법에 대해 "부추를 꼭 넣어야 한다. 소면을 풀어서 먼저 먹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야 된다. 다대기는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티스푼으로 두 숟갈 반을 넣고 흔들어야 된다. 또 국밥이 끓은 상태로 나오지 않나. 끓는 기포가 다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성민의 키워드는 '일회용 카메라'였다. 이성민은 일회용 카메라의 영화 속 역할에 대해 "지금 시대에는 보기 힘든 것 아닌가. 심지어 필름을 현상하는 곳도 많지 않은데, 그것이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기도 하고, 영화 제목과도 맞붙는 메시지다"고 설명했다.
그때 박경림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조진웅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무열 역시 "저도 찍히는 건 싫어한다"고 답한 가운데, 박경림은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걸 좋아한다"고 답한 이성민에게 "이성민 씨만 사진을 찍어드리겠다"며 "하나 둘 셋"을 외쳤다. 이에 이성민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네이버 NOW. '대외비' 무비토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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