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리한나가 美 하프타임 쇼로 이룬 것... 시청률 역대 2위 등극[할리웃통신]

이혜미 2023. 2. 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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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의 임신 이슈로 한층 뜨겁게 달아오른 슈퍼볼 공연이 잭팟을 터뜨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 미식축구(NFL) 슈퍼볼57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열정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전미가 주목하는 초대형 이벤트로 무려 7년 만에 단독 공연에 나선 리한나는 이번 쇼로 무려 1억 1300만 명의 시청자들을 모으며 '여왕의 건재'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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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리한나의 임신 이슈로 한층 뜨겁게 달아오른 슈퍼볼 공연이 잭팟을 터뜨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 미식축구(NFL) 슈퍼볼57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열정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전미가 주목하는 초대형 이벤트로 무려 7년 만에 단독 공연에 나선 리한나는 이번 쇼로 무려 1억 1300만 명의 시청자들을 모으며 ‘여왕의 건재’를 증명했다.

이는 2015년 케이티 페리, 2017년 레이디 가가 이어 역대 슈퍼볼 하프타임 중 총 시청자 수 3위에 해당하는 높은 기록이다.

시청률 역시 케이티 페리에 이은 역대 2위에 랭크된 가운데 해당 쇼가 담긴 유튜브 영상 또한 3300만 뷰를 달성하며 ‘리한나 효과’를 증명했다.

이번 쇼를 통해 둘째 임신을 밝힌 리한나는 쇼 출연을 확정지은 후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와 지난 2021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가며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리한나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리한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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