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이현석, 출생의 비밀 드러났다…김선혜 과거 들통(종합)

박하나 기자 2023. 2. 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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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선혜 과거와 함께 이현석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1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정민자(오윤홍 분) 사고의 진실을 고백하는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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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선혜 과거와 함께 이현석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1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정민자(오윤홍 분) 사고의 진실을 고백하는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혜수(김규선 분)는 유심원 청소 직원의 증언을 듣고, 정민자 사고에 의문을 품었고, 이에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를 찾아가 진실을 추궁했다. 그때, 설유경이 나타나 유지호를 막아섰고, 정혜수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정민자는 마현덕(반효정 분)이 밀어 화단에 부딪혔을 때만 해도 살아있었지만, 뒷수습을 자청한 주세영(한지완 분)이 정민자 죽음의 결정적 원인이 됐고, 유지호와 설유경이 합의해 주세영을 도와 사건을 덮었던 것. 그러나 마현덕은 주세영이 진범인 줄 모르고, 자신이 진범인 줄 알고 있다고.

진실을 알게 된 정혜수는 억울한 정민자의 죽음에 오열했다. 이어 정혜수는 설유경에게 "엄마라면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죠"라고 일갈하며 "이제 와서 후회하고 반성해봤자 소용없다"라고 분노했다. 설유경은 모든 잘못을 인정,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민선정(김선혜 분)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설유경 사무실을 도청한 유지호가 기자회견 소식을 듣고 주세영에게 향했다. 두 사람은 민선정을 막기 위해 민선정에 대해 뒷조사했다. 안희영(주새벽 분)이 유지호의 지시로 민선정의 과거를 조사했고, 유민성(송영규 분)과 정략결혼 전, 도찬우와 오랫동안 교제한 사실을 알아냈다. 민선정의 신혼여행지까지 따라갔던 도찬우는 이민 가기 전, 만취해 유인하(이현석 분)가 자기 아들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민선정은 유인하에게 "기자회견 끝나면 봐"라며 영상편지가 담긴 USB를 선물했다. 그 시각, 안희영이 유인하와 유민성의 유전자 검사 확인을 위해 유심원에 잠입했고, 그런 안희영의 모습을 이경원(신수호 분)이 목격했다. 이어 안희영이 의뢰한 유민성-유인하 친자 검사 결과지를 유인하와 유지호가 동시에 확인했다. 두 사람은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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