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김무열 “돼지국밥 10kg 증량에 도움, 하루에 4끼도 먹어”

김명미 2023. 2. 14.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무열이 돼지국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4일 방송된 네이버 NOW. '대외비'(감독 이원태) 무비토크에는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무열이 돼지국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4일 방송된 네이버 NOW. '대외비'(감독 이원태) 무비토크에는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이날 세 사람은 '대외비'와 관련된 키워드를 놓고 퀴즈를 풀었다. 특히 김무열은 '돼지국밥' 키워드에 대해 "너무 많이 먹었다. 하루에 3끼를 돼지국밥 먹을 정도였다. 너무 맛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kg 증량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도움이 됐다. 단백질도 풍부하고,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탄수화물이 충분해진다. 저희가 로케이션을 옮기면서 촬영을 많이 했는데, 각 지역마다 돼지국밥이 조금씩 다 다르다. 저는 그걸 몰랐는데, 고기를 삶는 방식도 다르더라"고 떠올렸다.

또 "갈 때마다 먹는 재미가 너무 좋았다. 하루에 4끼까지 먹었다. 3끼를 먹고 밤샘 촬영한 뒤 아침 일찍이나 새벽 늦게 들어가기 전에 또 먹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네이버 NOW. '대외비' 무비토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