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분권자치실천연대’ 출범

박병수 2023. 2. 14.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 분권 자치 캠페인 네트워크인 '거버넌스센터 분권자치실천연대'(거버넌스 분권연대)가 14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출범 행사를 했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분권자치 캠페인 주체로서 분권에 솔선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해 분권 주체의 광범한 연대를 확대하고 분권체제를 향한 대안의 구심 형성의 전망을 구체화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윤용석 전 고양시의원, 조인묵 전 양구군수,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조영임 광주광산구의원, 안승남 전 구리시장, 한정미 전 여주시의원. 거버넌스센터 제공

전국적 분권 자치 캠페인 네트워크인 ‘거버넌스센터 분권자치실천연대’(거버넌스 분권연대)가 14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출범 행사를 했다.

공동대표는 박정현 부여군수·전기풍 경남도의원·이재갑 안동시의원·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윤용석 전 고양시의원, 조인묵 전 양구군수,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조영임 광주광산구의원,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맡았고, 한정미 전 여주시의원이 상임운영위원,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분권자치 캠페인 주체로서 분권에 솔선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해 분권 주체의 광범한 연대를 확대하고 분권체제를 향한 대안의 구심 형성의 전망을 구체화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