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 원 전달
박지연 2023. 2. 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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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복구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천재지변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해운업계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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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 전달
한국해운협회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복구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천재지변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해운업계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연 기자 jyp@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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