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르완다 난민캠프에 저공해 대안에너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NGO 굿피플이 13일, 르완다 재난관리부, 유엔난민기구(UNHCR)와 업무협약을 맺고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저공해 에너지 LPG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르완다 정부가 2018년부터 난민캠프 내 장작 등 땔감 사용을 금지하면서 지원 기관들은 LPG를 도입했지만,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등으로 LPG 가격이 상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독NGO 굿피플이 13일, 르완다 재난관리부, 유엔난민기구(UNHCR)와 업무협약을 맺고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저공해 에너지 LPG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곰바 난민캠프는 콩고민주공화국 내 분쟁에서 피난한 난민 약 1만 1천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굿피플은 "르완다 정부가 2018년부터 난민캠프 내 장작 등 땔감 사용을 금지하면서 지원 기관들은 LPG를 도입했지만,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등으로 LPG 가격이 상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 이유를 밝혔다.
굿피플은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LPG를 지원하고, 버너 등 필요 장비 보급과 대안에너지 인식 개선 캠페인, 에너지 사용 교육 등에 나선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 성폭행 사실 알고도 방임한 엄마…징역 1년 6월 구형
- 체포되자 '망할 한국인' 욕하며 경찰차 발로 찬 주한미군
- 주택시장 경색에 커진 전세금 미반환 우려…HUG 어쩌나
- 퇴근길에 본 옥상 검은 연기…본능적으로 돌진한 소방관
- 이란 반정부 시위 잦아들었지만…고향에 못가는 '그녀'
- '4·3망언' 태영호, 한술 더떠 "종북좌파가 현대사 왜곡"
- 녹사평역 떠나는 이태원 유가족…"서울광장 분향소 지킬 것"
- [르포]"가서 못 도와주는 게 미안하제" 튀르키예 돕는 보성군민들
- "망할 한국" 욕하며 경찰차 발길질 한 주한미군 벌금형
- [단독]부산서 현직 구의원 새벽 음주사고…경찰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