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르완다 난민캠프에 저공해 대안에너지 지원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2023. 2. 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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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NGO 굿피플이 13일, 르완다 재난관리부, 유엔난민기구(UNHCR)와 업무협약을 맺고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저공해 에너지 LPG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르완다 정부가 2018년부터 난민캠프 내 장작 등 땔감 사용을 금지하면서 지원 기관들은 LPG를 도입했지만,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등으로 LPG 가격이 상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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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피플.


기독NGO 굿피플이 13일, 르완다 재난관리부, 유엔난민기구(UNHCR)와 업무협약을 맺고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저공해 에너지 LPG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곰바 난민캠프는 콩고민주공화국 내 분쟁에서 피난한 난민 약 1만 1천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굿피플은 "르완다 정부가 2018년부터 난민캠프 내 장작 등 땔감 사용을 금지하면서 지원 기관들은 LPG를 도입했지만,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등으로 LPG 가격이 상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 이유를 밝혔다.

굿피플은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LPG를 지원하고, 버너 등 필요 장비 보급과 대안에너지 인식 개선 캠페인, 에너지 사용 교육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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