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 지원

김희수 2023. 2. 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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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이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700만원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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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이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SR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으는 사랑의 성금 제도로 마련됐다. 총 700만원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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