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현장 86곳에 응원 담은 간식 배달 완료

김서연 2023. 2. 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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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49주년(2월 11일)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서비스인 'HEC心(핵심) 딜리버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HEC心 딜리버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 및 간식을 전달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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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49주년(2월 11일)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서비스인 'HEC心(핵심) 딜리버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HEC心 딜리버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 및 간식을 전달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내 캠페인이다.

전국 총 86개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약 1만2500명의 현장 근무자들에게 샌드위치, 컵어묵(사진) 등의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의 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본사와 현장 구성원, 협력사 직원 간에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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