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023년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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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시민의 '양심'(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듣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강 시장은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돌며 '2023년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양심(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있는 토크는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고심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양주 발전을 위해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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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시민의 ‘양심’(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듣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강 시장은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돌며 ‘2023년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는 읍면동별 토의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 지역에 당면한 문제를 도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으며 양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크는 14일 장흥면·회천4동, 15일 양주2동, 16일 남면·양주1동, 17일 은현면·양주재활용선별장·회천2동, 20일 백석읍, 21일 회천1동·회천3동·도시환경사업소, 22일 광적면·농업기술센터 등 순으로 진행한다.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양심’토크에서는 단순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기존 읍면동 순회 간담회의 틀을 깨고 시민과 격의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원형 좌석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자유롭게 적은 지역 현안·문제와 이를 해결할 개선방안을 살펴보며 공개적으로 읽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등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의 불편사항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현장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에게 여러 현안에 대한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양심(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있는 토크는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고심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양주 발전을 위해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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