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현장 불법행위 43건 수사의뢰

최덕재 2023. 2. 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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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가 건설 현장 불법행위 피해 사례 43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협회는 "노조의 채용 강요, 금품 요구, 현장 점거, 공사방해 등으로 공정이 지연되고 비용이 증가해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익명 신고센터와 회원사 소통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불법행위 신고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회 측은 앞으로 권역별로 건설 현장 불법행위 추방 결의 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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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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