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000대 목표" 쌍용차 UAE 발판 중동수출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기반으로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수출계약을 체결한 UAE '뉴이스트 제너럴 트레이딩 자프자'(NGT)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동시장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쌍용차와 NGT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7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1만대 수준까지 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기반으로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수출계약을 체결한 UAE '뉴이스트 제너럴 트레이딩 자프자'(NGT)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동시장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쌍용차와 NGT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7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1만대 수준까지 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날 쌍용차를 찾은 NGT 임원진 일행은 토레스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과 샤시 라인을 둘러봤다. 또 곽재선 쌍용차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반조립(KD) 협력사업에 이어 이번 UAE 수출을 통해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AM사와는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해 향후 2단계 사업을 위한 공장건설을 통해 연간 3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95만장…지석진 말 듣고 부동산 투자 실패"
-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 범인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 였다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헬스톡]
- "아내 차에서 男 삼각팬티가" 격분한 남편, 블박 뺐다가 "고소당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휴무없이 한달 1000만원 벌어요"…'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