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일부지역 16일 밤~17일 아침 흐린 물 출수

정재익 기자 2023. 2. 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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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일부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전망이다.

14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서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문수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환원함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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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사진=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 일부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전망이다.

14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서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문수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환원함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예상 지역은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등 2만2000세대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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