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4일까지 팔당수계 정화 활동지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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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팔당호 및 유입지천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와 환경단체가 한 공동합의에 따라 민간단체의 수질개선 및 환경 감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팔당특별대책지역 하천 및 수중 쓰레기 제거사업, 불법행위 계도·감시, 환경교육·캠페인 등 수질보전 기여 활동, 지역 민간기업과 협의해 지역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는 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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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팔당호 및 유입지천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와 환경단체가 한 공동합의에 따라 민간단체의 수질개선 및 환경 감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환경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지원 사업은 팔당특별대책지역 하천 및 수중 쓰레기 제거사업, 불법행위 계도·감시, 환경교육·캠페인 등 수질보전 기여 활동, 지역 민간기업과 협의해 지역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는 활동 등이다.
시는 지난해 2개 단체를 선정해 수질정화 활동 20회, 수질보전 캠페인 및 홍보활동 2회, 야간 하천오염 행위 감시·계도 77회 등을 진행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1개 단체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주시청 수질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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