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현직 구의원이 만취상태서 앞차 '쾅'

손형주 2023. 2.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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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기초의회 의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앞 차를 들이받아 적발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연제구의회 A 구의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구의원은 지난달 23일 오전 3시 10분께 부산 연제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구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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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 전경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의 한 기초의회 의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앞 차를 들이받아 적발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연제구의회 A 구의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구의원은 지난달 23일 오전 3시 10분께 부산 연제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A 구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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