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잘 쓰면 알뜰폰보다 혜택 多"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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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해 가입자들의 T 멤버십 혜택을 분석한 결과,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가입자는 알뜰폰(MVNO)보다 더 많은 혜택을 거뒀다고 밝혔다.
윤재웅 SKT 구독컴퍼니(CO)담당은 "지난해 12월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순수 이용자 수가 550만명을 넘어서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받아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꼭 필요한 소비는 T 멤버십의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잘 활용하는 것도 지갑이 부쩍 얇아진 요즘 불황을 이기는 생활의 지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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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지난해 가입자들의 T 멤버십 혜택을 분석한 결과,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가입자는 알뜰폰(MVNO)보다 더 많은 혜택을 거뒀다고 밝혔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T는 뉴스룸을 통해 '2022 T 멤버십 데이터 기네스'를 공개했다. T 멤버십은 약 120개의 제휴처를 통해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담은 가입자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T 멤버십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총 1855회를 이용, 하루 평균 5번 이상의 할인·적립 혜택을 누렸다. T 멤버십을 통해 지난해 1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고객은 3246명이다.
T 멤버십 제휴처 중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베이커리, 카페 등이다.
SKT는 T멤버십으로 합리적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도 분석했다. T 멤버십으로 영화를 가장 많이 관람한 고객은 지난해 104회 할인을 받았다.
SKT는 "T 멤버십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꼼꼼히 따져보면 알뜰폰을 이용하면서 요금 절약을 하는 것보다 더 큰 효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재웅 SKT 구독컴퍼니(CO)담당은 "지난해 12월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순수 이용자 수가 550만명을 넘어서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받아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꼭 필요한 소비는 T 멤버십의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잘 활용하는 것도 지갑이 부쩍 얇아진 요즘 불황을 이기는 생활의 지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KT #멤버십 #T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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