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4명이 돌아가며 점심 차린다"…중소기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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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한 회사가 여직원들에게 직접 직원들의 점심을 만들도록 한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사무직원의 점심 준비 하소연'입니다. 오!>
작성자 A 씨는 "우리 회사는 남직원들이 물품 같은 거 옮기고 화장실 청소하는 등 몸 쓰는 걸 한다. 대신 여직원 4명이 돌아가면서 15인분 점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운을 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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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회사가 여직원들에게 직접 직원들의 점심을 만들도록 한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사무직원의 점심 준비 하소연'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이목을 끈 글입니다.
작성자 A 씨는 "우리 회사는 남직원들이 물품 같은 거 옮기고 화장실 청소하는 등 몸 쓰는 걸 한다. 대신 여직원 4명이 돌아가면서 15인분 점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운을 뗐는데요.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점심 준비를 하는 게 버겁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업무 걱정보다 점심 만드는 차례가 다가오면 전날부터 벌써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소연했습니다.
A 씨는 경기도에 있는 한 회사의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 씨가 작성한 글은 특히 중소 규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밥하는 사람 따로 둬야지 회사 방침이 이상하다", "추가 수당을 챙겨줘도 할까 말까 할 일", "밥값 부담에 재택 근무할 때가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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