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김상진 2023. 2.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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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이 민선8기 에너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외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12월 영암군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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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이 민선8기 에너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태양광발전기가 설치된 건물의 모습 [사진=영암군]

군은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외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12월 영암군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또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선도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올해까지 102억원을 확보, 11개 읍면 1천215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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