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파트너 킥오프 202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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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258790)가 전국 파트너를 대상으로 '소프트캠프 파트너 킥오프 2023'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각종 디지털 및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 생산성 혁신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소프트캠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처럼 파트너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파트너 고객들과 함께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의 시장 선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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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258790)가 전국 파트너를 대상으로 ‘소프트캠프 파트너 킥오프 2023’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데이터의 경계가 사라지는 클라우드 전환 시대로 변화됨에 따라 고객이 직면한 보안 이슈 해결 방안으로 ‘제로 트러스트 시큐리티(Zero Trust Security)’를 강조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의 방안으로 ‘실드게이트(SHIELDGate)’를 설명했다.
실드게이트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신뢰할 수 없는 디바이스로부터 사내 업무 시스템을 보호해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실현하는 보안원격 접속 서비스이다. 조건부 접근 및 사용 정책을 통해 각 사용자에게 필요한 권한만을 제공해 정보 유출의 가능성을 최소화해준다.
또 실드게이트는 기존의 사내 업무시스템 변경 없이 적용 가능한 게 장점이다. 접속 화면을 실시간으로 렌더링해 전송하는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을 적용해 외부 공격에 대해 모든 공격을 사전 격리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쳐를 실현한다.
이외에 △차세대 엔드포인트 디지털 암·복호화(DRM) 서비스 ‘실디알엠(SHIELDRM)’ △클라우드 네이티브 DRM 서비스 ‘실드라이브(SHIELDrive)’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관리 서비스 ‘엑스스캔(X-Scan)’ 등도 현장에서 소개됐다.
소프트캠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처럼 파트너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파트너 고객들과 함께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의 시장 선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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