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배인혁 “힘들었지만 가볍게 임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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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치얼업'에 가볍게 임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배우 배인혁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 293호를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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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인혁이 '치얼업'에 가볍게 임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배우 배인혁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 293호를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먼저 배인혁은 봄을 알리는 노란색 플라워 패턴의 재킷과 진을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남친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세련되고 루즈한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무드를 보여줬다.
특히 매 컷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로맨틱한 눈빛까지 발산하고 있어 더욱 더 시선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지난 한 해에만 한 편의 영화와 세 편의 드라마를 찍으며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 배인혁은 최근작인 '치얼업' 출연 소감을 전하며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었고 체력적으로 힘든 면도 있었으나 가볍게 임하고 싶지 않았다. 연습 끝에 치어리딩 동작을 제대로 소화할 때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첫 영화 출연작인 '동감'에서의 1990년대 감성이 잘 맞았다는 배인혁은 “우리 집에도 턴테이블이 있다. 그때그때 원하는 가수의 LP를 찾아 듣는 재미가 있다”며 자신의 취미를 소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배인혁은 향후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20대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성숙하고 더욱 깊이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플래시 터지듯 반짝 빛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촛불처럼 은은하지만 오래 빛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사진=빅이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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