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올해도 전남 대표축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전남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축제평가단 현장 평가, 축제심의위원회 시·군 발표 평가점수를 합산 심사해 매해 도내 대표축제를 선정한다.
수십억 송이 가을꽃으로 이름난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2018년, 2020년 등 올해로 4번째 전남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대표축제 선정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전남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축제평가단 현장 평가, 축제심의위원회 시·군 발표 평가점수를 합산 심사해 매해 도내 대표축제를 선정한다.
도비 2천만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올해 축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십억 송이 가을꽃으로 이름난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2018년, 2020년 등 올해로 4번째 전남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3년 만에 열렸던 지난해 축제는 나들이객 77만명을 불러 모았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대표축제 선정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
- [OK!제보] 규정도 없이 '군 복무자 NO!'…'헌법도 무시한' 명문대 로스쿨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20분 전 경찰과 면담 | 연합뉴스
- "팔이 무릎에 스쳐" 시내버스서 4세 아이·할머니 폭행한 20대 | 연합뉴스
- "재떨이 왜 치워" 길이 50㎝ 정글도로 이웃 위협한 60대 실형 | 연합뉴스
-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통제 불능' 성범죄자 또 철창행 | 연합뉴스
- "이자수익 내줄게" 초기치매 이용해 지인 돈 뜯은 사기전과 15범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이혼 후 양육비 주지않아 구금 50대, 계속 미지급해 결국 실형 | 연합뉴스
-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서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