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올해도 전남 대표축제 선정

정회성 2023. 2.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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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전남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축제평가단 현장 평가, 축제심의위원회 시·군 발표 평가점수를 합산 심사해 매해 도내 대표축제를 선정한다.

수십억 송이 가을꽃으로 이름난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2018년, 2020년 등 올해로 4번째 전남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대표축제 선정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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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축제에 선정된 황룡강 가을꽃축제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전남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축제평가단 현장 평가, 축제심의위원회 시·군 발표 평가점수를 합산 심사해 매해 도내 대표축제를 선정한다.

도비 2천만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올해 축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십억 송이 가을꽃으로 이름난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2018년, 2020년 등 올해로 4번째 전남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3년 만에 열렸던 지난해 축제는 나들이객 77만명을 불러 모았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대표축제 선정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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