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佛 파리서 다정한 모습 포착…회고전 참석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2. 14.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63)과 배우 김민희(41)가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포착됐다.

연인인 두 사람은 홍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한 뒤 나란히 현장을 떠났다.

13일(현지시간) 홍 감독과 김민희는 파리의 영상 정보관인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주최한 홍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했다.

뉴스1이 포착한 사진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는 검정색 코트와 자켓을 입고 회고전에 도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홍상수 감독(63)과 배우 김민희(41)가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포착됐다. 연인인 두 사람은 홍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한 뒤 나란히 현장을 떠났다.

13일(현지시간) 홍 감독과 김민희는 파리의 영상 정보관인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주최한 홍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했다. 회고전의 개막작은 지난해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홍 감독의 27번째 장편 ‘소설가의 영화’였다.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13일~3월5일)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던 중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명패를 선물받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던 중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명패를 선물받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좌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이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2022)의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2023.02.14 뉴스1
뉴스1이 포착한 사진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는 검정색 코트와 자켓을 입고 회고전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인사했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 명패를 받고는 활짝 웃어 보였다. 무대 인사를 마치고 두 사람은 파리의 거리를 나란히 걸었다.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홍 감독의 회고전은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등 홍 감독의 대표작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