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 지역예술인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13일 수원문화재단 상황실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 '수원문화예술 축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광 대표는 "수원문화재단도 수원문화예술 축제의 발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적극 협업해, 수원발레축제가 수원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경기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13일 수원문화재단 상황실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 ‘수원문화예술 축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광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재단을 방문한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만나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 사업 발굴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 기관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인희 발레STP협동조합 이사장, 전홍기 발레STP협동조합 사무국장, 김길용 와이즈발레시어터 단장, 정형일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 단장, 최진수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장정희 수원무용협회 회장, 김문신 수원시티발레단 단장 등 13여 명이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축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인택 대표는 “지역의 특색있는 축제 발굴이 필요하다”며, “경기문화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광 대표는 “수원문화재단도 수원문화예술 축제의 발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적극 협업해, 수원발레축제가 수원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경기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재혼 2년차’ 김동성, 실패없는 재혼 알려줄게!…"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과 살아라"
- “한국은 못 만들지?” 중국 자랑 ‘0→100% 충전,10분’ 실체 엉터리?
- 김희철, 저속한 표현 남발은 사과…“학교폭력·특정 사이트 욕한 것은 잘못 없다”
- “이 정도면 진짜?” 남주혁 ‘닮은꼴’ 유명한 회사 사원됐다
- 윤기원, 11세 연하 교수 여자친구 공개…이지아 닮은 돌싱맘
- “사표낸 회사, 경영하라고?” 하이브 ‘뉴진스 엄마’에 쏠린 눈
- “꼭 삭제해라!” 한국 사람들 푹 빠진 ‘앱’ 정체, 뭐길래 난리
-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발 다친 ‘토백이’…튀르키예의 ‘네발 영웅들’
- “보닛 위 누가 쭈쭈바를 올려놓고…수리비 80만원 나왔습니다”
- 배우 이병헌 매니저→초콜릿메이커 된 '이 남자'…달콤하게 日열도 녹였다[채상우의 미담:味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