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창업 활성화…83개 사업, 1천253억원 지원

심규석 2023. 2.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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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83개 사업에 1천253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분하면 혁신창업을 선도할 창업 인프라 구축 14개 과제에 291억원,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29개 과제에 209억원,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 8개 과제에 392억원이 투입된다.

또 창업 네트워크 구축 15개 과제에 54억7천만원, 신산업분야 벤처창업 활성화 17개 과제에 378억8천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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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83개 사업에 1천253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분하면 혁신창업을 선도할 창업 인프라 구축 14개 과제에 291억원,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29개 과제에 209억원,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 8개 과제에 392억원이 투입된다.

또 창업 네트워크 구축 15개 과제에 54억7천만원, 신산업분야 벤처창업 활성화 17개 과제에 378억8천만원이 지원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창업붐을 조성해 충북경제를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공동간병비 90% 지원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환자의 공동간병비를 90%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동간병실은 청주의료원 2실 12병상, 충주의료원 6실 28병상이다.

공동간병실 서비스 단가는 1인 1일 기준 4만5천원인데, 이 중 90%를 충북도와 의료원이 지원하는 만큼 환자는 10%인 4천500만원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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