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미누 영입 두고 마드리드 더비?…'레알·아틀레티코 동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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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피르미누(32·리버풀) 영입을 두고 '마드리드 더비'가 펼쳐질 것인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4일 '피르미누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EPL 강호(리버풀)는 브라질 국가대표와 작별을 저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심 범위에 있다'며 '(스페인) 수도 팀이 리버풀 공격수 (영입을) 두고 흥미진진한 더비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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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4일 ‘피르미누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호펜하임(독일)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밟은 그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공격 콤비를 이루며 EPL, 챔피언스리그, FA컵 등 주요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올 시즌엔 전반기 부상이 따랐으나 지난 13일 에버터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14경기 7골을 기록 중이다.
피르미누와 리버풀과 계약은 올 6월30일 끝난다. 그의 에이전트인 로저 위트먼이 리버풀과 연장 계약 협상은 물론, 타 팀 제안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피차헤스’는 ‘EPL 강호(리버풀)는 브라질 국가대표와 작별을 저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심 범위에 있다’며 ‘(스페인) 수도 팀이 리버풀 공격수 (영입을) 두고 흥미진진한 더비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의 대체 공격수를 찾기 위해 열중하고 있다. 확실한 골잡이에 대한 갈증이 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마찬가지. 이 매체는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세리에A)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며 피르미누가 올 여름 주요 빅클럽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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