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미·중 패권 갈등 속 미래학자가 찾은 생존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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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미국과 중국이 국운을 건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시나리오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세계는 어디로 흘러가고 한국은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많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전문 미래학자로 각광받고 있는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모셨습니다. 2050 미중패권경쟁과 세계경제 시나리오라는 책을 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주장하는 미래, 들어보겠습니다.
Q. 미래를 연구하는 학자는 세상의 변화를 읽는 촉수와 인사이트가 특별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변화를 알려주는 신호를 찾아냅니까?
- 미중 패권 갈등 속 미래학자가 찾은 생존전략은
- 미래학자가 앞으로의 세상을 읽는 방식은
- "미래는 과거·현재가 쌓이는 것…이미 정해진 것 있어"
- "미래는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신호가 있어"
- "사실에 근거해 논리·확률로 미래 예상하는 것"
Q. 지금 미국과 중국, 이른바 G2가 기술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패권 경쟁에 러시아가 참전했다고 보고 계시죠.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이 어떻게 G2의 패권 전쟁에 참전을 선언한 것으로 보는 겁니까?
- 러시아의 '우크라 전쟁' 시나리오…그 끝은 G1?
-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패권전쟁' 더 격해지나
- "푸틴, 2007년 미국·나토 세력 확장에 불만 드러내"
-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미중 패권 전쟁 돌입
- "전문가들, 러의 유럽·美 향한 선전 포고의 날로 평가"
- 알렉산드르 두긴, 우크라 침공에 "다극화 질서 위한 도전"
Q. 러시아는 경제적인 파워나 첨단 기술력에서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턱없이 뒤처져 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어떻게 절대 패권, 1인자의 자리를 넘보는 거죠?
- 러시아, 세계 패권 경쟁에서 1인자 될 수 있을까
- "러시아, 유럽에서 대담하게 군사 전쟁 일으켜"
- "미국에게 군사적으로는 러시아가 더 위협적일 것"
- "러, 겉으로만 中 조력자…목표는 동유럽 국경지대 봉쇄"
- "러시아 큰 그림은 유럽 패권 주도·미국과의 패권 경쟁"
- "러시아, 결국 유럽 흔들어 미국 고립시키려는 것"
Q. 중국의 대만 침공을 정해진 미래로 보고 계십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중국이 침략할 거라고 보는지요?
- 中 노리는 '대만 통일 전쟁', 멀지 않은 '실제 미래'?
- 시진핑 '3기 대만 통일' 감행하는 이유는?
- "시진핑 주석의 종신집권 야망 때문…명분 필요해"
- "내년 美 선거·시진핑 집권 3기 4~5년 차가 최적기"
- "미국에 대한 中 정치세력의 좌절감 때문"
- "대만에 대한 '전략적 모호성 정책' 폐기"
- "경제 대충격으로 흔들리는 민심 전환할 이슈 필요"
-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어떤 전략 펼칠까
- "종합훈련 가장해 대만 둘러싸고 해상 봉쇄 시도할 것"
- "대만-美 군사위성·통신 공격해 미국 반응 살펴볼 것"
- "대만 완전 봉쇄로 스스로 항복하는 전략 사용할 수도"
- "美 해양 공격력 방어 위해 '반접근·지역 거부' 전략 구사"
Q.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막기 위해 군사적·외교적 노력을 다할 텐데 결국 중국의 침공을 저지하지 못할까요?
- 中 옥죄려는 美…'대만 침공' 막을 수 있을까
- "中 대만 침공 막으려면 선제 공격이 유일한 해법"
- "中 약점 노려 불리한 형세 만들고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Q.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으로 인한 긴장 고조나 무력 충돌에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한국은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 격해지는 미중 패권전쟁, 韓 생존 전략은
- "미중 패권 전쟁에 러시아 끼어들면 충돌 더 강해질 것"
- "경제적 압박과 자국 우선주의 정책 강화될 것"
- "韓 기업의 부담은 美의 조급함"
- "한중 상호보완 관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상화"
- "대중국 비즈니스 전략 제고 필요"
- "韓 전반적인 경제 중 무역주지에 직접적 타격 올 것"
- "정부 재정 수지도 장기 적자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
- "적절한 환율정책 필요…제조업 경쟁력 유지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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