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김민걸 교수가 '임상시험센터 의학 연구협력실 활성화'에 대해 강연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국내에서도 1상·2상 임상시험의 수가 점차 증가해 초기 임상시험 유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남대병원의 기반시설(인프라)과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임상시험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광주 동구 학동 본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안영근 병원장, 김재민 의생명연구원장, 김계훈 임상시험센터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임상시험 수행 역량 강화와 임상센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대 약학대학 이용복 교수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데이터에 근거해 집단 약동학-약력학 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투여 용량 탐색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전북대병원 김민걸 교수가 '임상시험센터 의학 연구협력실 활성화'에 대해 강연했다.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주제로 한 토론도 이어졌다.
안영근 병원장은 "국내에서도 1상·2상 임상시험의 수가 점차 증가해 초기 임상시험 유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남대병원의 기반시설(인프라)과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임상시험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파묘후 조상 유골 토치로 태워 돌멩이로 빻아 화장한 '고부' 왜? | 연합뉴스
- 음주사고 후 편의점서 소주 2병 들이켜…1심 무죄→2심 유죄 | 연합뉴스
- tvN 드라마·티빙 유튜브 계정 해킹…"빠른 복구에 최선"(종합) | 연합뉴스
- 피싱조직에 대포계정 3천600개 팔아넘긴 'MZ조폭' 구속기소 | 연합뉴스
- "술·담배 사다주세요" 미성년자 탈선 온상 된 배달 플랫폼 | 연합뉴스
- 3차대전? 다보스포럼이 배후?…IT 대란에 음모론도 쏟아져 | 연합뉴스
- 여성에 익명의 새벽 생일문자·속옷선물…2심도 스토킹 유죄 | 연합뉴스
- 커지는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 연합뉴스
- 마크롱, 올림픽 전 센강 수영 안 한다…측근 "때가 되면" | 연합뉴스
- 상의 탈의했다간 과태료 22만원…佛관광도시 강력 조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