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첫 아이 임신 준비 부부 건강검진비 최대 30만원 지원

손상원 2023. 2.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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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첫 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 330쌍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공고일 기준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이면서 기존에 지원을 받지 않은 부부다.

온라인 신청, 혼인·거주 기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아 6월 30일까지 광주 5개 협약병원에서 부부 모두 임신 관련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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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출산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첫 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 330쌍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7일 200쌍, 7월 중 나머지 130쌍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공고일 기준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이면서 기존에 지원을 받지 않은 부부다.

온라인 신청, 혼인·거주 기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아 6월 30일까지 광주 5개 협약병원에서 부부 모두 임신 관련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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