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식]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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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14일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돕고, 자립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자문을 담당한다.
광산경찰서,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시교육청, 광산구가족센터, 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위원회 논의 내용을 올해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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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구는 14일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돕고, 자립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자문을 담당한다.
광산경찰서,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시교육청, 광산구가족센터, 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외국인 주민 지원 기본계획의 심의, 기관단체별 사업 정보 공유, 정책 방향 의견수렴 등이 이뤄졌다.
광산구는 위원회 논의 내용을 올해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산소방서, 수요자 중심 소방안전교육 확대
(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수요자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영상 등 자체 제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시민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안전교육 영상은 광산소방서 유튜브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고, 교육장비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시민 모두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안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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