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구호 통로 늘어난다…유엔·시리아, 개방 합의

문별님 작가 2023. 2. 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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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유엔과 시리아가 지진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시리아 서북부 반군 지역으로 구호품을 전달할 통로 두 곳을 3개월 동안 추가로 여는 데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국경 통로가 추가로 개방되면,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던 시리아 서북부로 구호물자 전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국에서 인도주의 지원을 받는 튀르키예와 달리, 시리아는 알아사드 정권 아래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어 직접 원조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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