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라이콤,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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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닥시장에 스팩상장한 라이콤이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 2,435원으로 장을 시작한 라이콤은 3,130원까지 오르며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IBK제16호스팩과의 합병안이 가결된 후 신주 상장 예정일인 2월14일에 맞춰 상장했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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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닥시장에 스팩상장한 라이콤이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 2,435원으로 장을 시작한 라이콤은 3,130원까지 오르며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IBK제16호스팩과의 합병안이 가결된 후 신주 상장 예정일인 2월14일에 맞춰 상장했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스팩(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은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합병시 합병한 회사에 존속된다. 합병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공모에 예치된 금액은 반환되고 SPAC은 해산하는 구조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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