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2년차에 주전 SS 맡긴다 ‘김하성 영입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애틀란타 3루 주루코치를 맡고 있는 론 워싱턴(71) 코치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코치는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이할 내야수 본 그리솜(22)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수 있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애틀란타가 그리솜에게 유격수를 맡길 경우, 이번 오프 시즌에 김하성 등 다른 내야 보강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글러브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29)이 이탈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28) 영입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프 시즌에 내야 보강을 하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애틀란타 3루 주루코치를 맡고 있는 론 워싱턴(71) 코치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코치는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이할 내야수 본 그리솜(22)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수 있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애틀란타가 그리솜에게 유격수를 맡길 경우, 이번 오프 시즌에 김하성 등 다른 내야 보강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내주고 애틀란타의 오른손 투수 이안 앤더슨(25)을 받아와야 한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이는 샌디에이고가 이번 오프 시즌에 잰더 보가츠(31)를 영입해 내야에 유연성이 생겼기 때문. 이에 김하성을 이용해 마운드를 보강하라는 것.
단 애틀란타 그리솜을 오는 2023시즌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할 경우, 이 트레이드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솜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1경기에서 타율 0.291와 5홈런 18타점 24득점 41안타, 출루율 0.353 OPS 0.792 등을 기록했다.
홈런 파워와 스피드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에서는 평균적인 재능을 갖췄다는 평가이나, 지난해에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수, 백지혜의 노출 방어하는 세심한 손길~ [포토]
- 돌싱 윤기원, 모델학과 교수 여자친구 공개 “이지아 닮은꼴”
- 김현주, 박희순의 진실과 직면→성폭행 사실 밝혀 (트롤리)
- 이장원♥배다해 신혼집 공개, 드라마 세트장인 줄 ‘대박이네~’ (동상이몽2)
- “넌 함량미달”, 서지혜 치욕→눈 돌았다 (빨간 풍선) [TV종합]
- 강소연, 미니 원피스 입고 자전거 올라타…남다른 자태 [DA★]
- 장나라, 외도 목격→이혼 결심…신입변호사에 사건 의뢰 (굿파트너)[TV종합]
- 최지우, 딸 생각에 폭풍 오열 “언제 이렇게 컸을까…” (슈돌)
- 안준모♥카리나, 3년 만의 결혼식→겹경사 ‘깜짝 소식’ (패밀리가 왔다)
- 김종민, 결혼 발표만 남았나…“연애 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