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마력 강화 매력 셋으로 기대감 UP

2023. 2. 14. 14: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김민규가 아이돌계 신성력 최강자로 입덕 유발을 예고한다.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되는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김민규는 이세계 대신관이지만 망한 아이돌 우연우와 몸이 바뀐 램브러리 역을 맡았다. 램브러리는 고귀한 외모와 백성들을 치유하는 엄청난 신성력을 지닌 인물이다. 우연우와 몸이 뒤바뀐 뒤 이세계가 아닌 아이돌계에서 신성력을 발휘하며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민규의 마력을 강화시켜주는 강화 3매력은 해라체 화법, 반전 하찮미, 청정남을 꼽을 수 있다.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단 말이냐", "나보고 저걸 따라 하라는 것이냐" 등 현실 세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김민규의 말투가 묘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김민규의 독특한 해라체 말투가 웃음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대신관의 신념과 아이돌의 성공 사이에서 고뇌해 벌어지는 김민규의 예측불가 행동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하찮미와 청정남 매력,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은 네이버 웹 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