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700억’ 알 나스르 호날두의 소탈한(?) 시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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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루비와 사파이어로 장식된 진귀한 롤렉스 시계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한 롤렉스 시계를 착용했는데 가격이 무려 11만 4,000파운드(약 1억 7,600만 원)였다.
억소리가 나는 시계지만 호날두의 연봉을 생각하면 저렴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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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루비와 사파이어로 장식된 진귀한 롤렉스 시계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여기서 받는 연봉은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 원)다. 여러 가지 상업적 계약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놀라운 수준이다.
이런 호날두가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호날두는 한 롤렉스 시계를 착용했는데 가격이 무려 11만 4,000파운드(약 1억 7,600만 원)였다. 이 매체는 이 시계가 옐로우 골드의 롤렉스 GMT-마스터2라고 전했다.
억소리가 나는 시계지만 호날두의 연봉을 생각하면 저렴하게 느껴진다. 호날두는 평소에도 보석을 사랑하는 스타다. 2020년에는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37만 파운드(약 5억 7,100만 원) 롤렉스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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