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공공임대 공실 원인은 좁은 면적…두 채 합쳐 하나로"
이한나 기자 2023. 2. 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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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을 방문, 초소형 평형(20㎡ 이하)의 공실 현황을 점검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면적이 작은 초소형 공공임대주택 두 채를 하나로 합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13일) 경기 화성시 행복주택을 방문해 전용면적 16제곱미터의 초소형 평형 주택을 살펴본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하나인 행복주택은 물량의 80%가량이 청년과 신혼부부에 배정되지만 규모가 작은 탓에 공실이 늘어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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