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리메이크작, 내년에 돌아온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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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의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리메이크작은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14일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드라마 '궁'이 리메이크된다"라며 "올해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 방송 목표다"라고 밝혔다.
또한 "리메이크이다 보니 2006년 공개된 '궁'과는 변화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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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드라마 '궁'의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리메이크작은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14일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드라마 '궁'이 리메이크된다"라며 "올해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 방송 목표다"라고 밝혔다.
또한 "리메이크이다 보니 2006년 공개된 '궁'과는 변화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6 제작 및 방영된 MBC 드라마 '궁'은 박소희 작가의 만화 원작으로, 대한민국이 여제 입헌군주국이라는 전제로 평범한 소시만 주인공을 궁에 입궁시킨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고 시청률 28.3%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주연 배우 윤은혜, 주지훈, 송지효, 김정훈은 스타덤에 올랐다. 윤은혜와 주지훈은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여자 신인상, 남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리메이크작의 출연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2006년 '궁' 제작을 맡아 성공적인 결과물을 창출했던 제작사이다. 이번 리메이크 역시 그룹에이트에서 맡았다.
'궁'은 올해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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