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고객소통 창구' 자문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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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연금제도 운영과 정책 의사결정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6기 고객정책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학연금 가입자로 구성된 자문단은 고객소통 창구의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연금업무 개선이슈와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학연금은 자문단의 의견을 부서별 과제 매칭을 통해 업무추진 과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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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연금제도 운영과 정책 의사결정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6기 고객정책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학연금 가입자로 구성된 자문단은 고객소통 창구의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연금업무 개선이슈와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자문단의 임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이다. 이들은 질의활동, 정책제안 토의 등의 활동에 나선다.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학연금 가입자 중 네이버 밴드 앱 활용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자문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지원서 등을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사학연금은 총 100명의 자문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활동이 종료된 '제5기 자문단'은 사학연금의 주요사업, 서비스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학연금은 자문단의 의견을 부서별 과제 매칭을 통해 업무추진 과정에 반영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학연금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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