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통사고·홍수위험 도계읍 전두교 올해 말까지 개축

배연호 2023. 2.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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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교 개축공사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삼척시는 이날부터 전두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1999년에 완공한 전두교는 협소한 교량 폭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및 홍수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전두교를 길이 39m, 폭 20m 규모로 개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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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교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교 개축공사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삼척시는 이날부터 전두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1999년에 완공한 전두교는 협소한 교량 폭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및 홍수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전두교를 길이 39m, 폭 20m 규모로 개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14일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 올해 말 준공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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