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4371명, 1주 전보다 1741명↓…위중증 110일새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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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늘(14일) 1만 4천 명대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371명 늘어 누적 3천36만 9천7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5천174명)의 2.8배 수준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 6천112명)보다는 1천74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 9천615명)보다 5천244명 각각 적어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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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늘(14일) 1만 4천 명대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371명 늘어 누적 3천36만 9천7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5천174명)의 2.8배 수준입니다.
주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 6천112명)보다는 1천74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 9천615명)보다 5천244명 각각 적어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5명으로 어제(263명)보다 18명 줄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7차 유행 초기였던 작년 10월 27일(242명) 이후 110일 사이 가장 적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직전일과 같은 11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758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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