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77분' 올림피아코스, 파네톨리코스에 6-1 대승

이상필 기자 2023. 2.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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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77분간 활약하며 올림피아코스의 대승을 견인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파네톨리코스와의 홈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반면 파네톨리코스는 6승6무10패(승점 24)로 8위에 머물렀다.

이후에도 후반 30분 로드리게스의 페널티킥 골, 45분 마티유 발부에나의 쐐기골을 보탠 올림피아코스는 6-1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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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인범이 77분간 활약하며 올림피아코스의 대승을 견인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파네톨리코스와의 홈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리그 14경기 무패(9승5무) 행진을 이어간 올림피아코스는 13승7무2패(승점 46)로 3위에 자리했다.

반면 파네톨리코스는 6승6무10패(승점 24)로 8위에 머물렀다.

황인범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파이팀 카사미와 교체될 때까지 약 77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올림피아코스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세드릭 바캄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45분에는 소크라티스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달아났다.

파네톨리코스는 후반 5분 1골을 만회하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16분 하메스 로드리게스, 22분 세르기 카노스의 연속골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에도 후반 30분 로드리게스의 페널티킥 골, 45분 마티유 발부에나의 쐐기골을 보탠 올림피아코스는 6-1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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