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최다 14회

권종오 기자 2023. 2. 14.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BNK를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서는 4위 BNK에 2점밖에 앞서지 못했는데요, 2쿼터 막판부터 김단비와 박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박지현이 27점을 넣은 우리은행은 76대 52로 크게 이기며 2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6경기로 벌려 2년 만에 통산 14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78987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BNK를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서는 4위 BNK에 2점밖에 앞서지 못했는데요, 2쿼터 막판부터 김단비와 박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박지현이 27점을 넣은 우리은행은 76대 52로 크게 이기며 2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6경기로 벌려 2년 만에 통산 14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사령탑 위성우 감독은 역대 최다인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