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홍지원, 요진건설과 2년 더…메인스폰서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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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홍지원(23)이 요진건설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홍지원은 지난 2021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래 요진건설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루키부터 함께한 홍지원과의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2023년 시즌에도 홍지원이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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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홍지원(23)이 요진건설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요진건설 골프단은 14일 홍지원과 2년 간의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지원은 지난 2021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래 요진건설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지난해 한화 클래식에서 사상 최고 난도로 평가받던 코스를 극복하고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그는 3년 시드를 보장받아 2025년까지 KLPGA 정규투어에서 출전권을 확보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루키부터 함께한 홍지원과의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2023년 시즌에도 홍지원이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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